티몬, ‘NC다이노스 시즌권’ 3000석 단독 판매...풀시즌 회원권 37% 할인

입력 2019-02-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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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ㆍ전용 게이트ㆍ구단 이벤트 참여ㆍ포스트시즌 입장권 우선 예매 등 혜택 풍부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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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KBO리그 ‘NC 다이노스’ 구단과 손잡고 NC 다이노스의 2019 시즌 홈 경기 시즌권을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이커머스 채널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NC 다이노스 시즌권은 내야석과 외야석의 약 3000여 좌석을 티몬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정한 특별 티켓이다. 좌석은 1루 내야 일반석(101~104구역), 3루 내야 일반석(121구역),외야석(130구역~138구역)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시즌티켓은 2019 KBO 정규리그 동안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제외)

NC다이노스 시즌권은 A타입과 B타입 그리고 Full(72경기) 시즌권과 주말(금/토/일 39경기) 시즌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우선 A타입과 B타입은 모두 전체 경기 관람권, 전용 게이트 입장, 시즌회원이 아닌 동반인과 방문 시 함께 좌석 이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 공통 혜택이 있다.

여기에 A타입은 추가로 구단 메모리북 등의 기념품과 구단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Full 시즌권의 경우도 주말 시즌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ull 시즌 회원은 좌석 네임태그와 2020년 시즌권 우선 구매 혜택이 추가된다. A타입을 선택할 경우에는 그라운드 포토타임 및 포스트시즌 우선 예매 권한도 주어진다.

(티몬)
(티몬)

티몬에서 특별 컬래버 티켓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A타입 내야 일반석을 기준으로 Full경기(72경기)의 정가는 117만6000원이지만, 시즌권은 75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은 여기에 추가 할인을 더해 정가 대비 37% 할인된 74만3000원에 판매한다. B타입의 경우 할인폭이 더 커서 내야 일반석 Full경기 시즌권 가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할인가 63만 원보다 6% 더 할인된 59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Full 시즌 티켓은 내달 4일까지 판매하며, 주말 시즌 티켓은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판매한다. 티몬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택배로 시즌권을 받게 되며 개막 이후 창원NC파크 구장의 정문/동문/남문 전용 게이트로 입장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김상희 티몬 O2O 실장은 “전국민적으로 관심이 높은 프로야구지만 아직 시즌권 등 티켓 판매의 채널은 일부 판매 채널 외에 다양화되지 않았다”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특별 컬래버 티켓 판매를 계기로, 향후 타 야구단을 비롯해 더 많은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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