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구이" 운운…워마드, 대구 화재 희생자 '사자모독' 男 혐오발언

입력 2019-02-1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워마드 게시판 캡처)
(출처=워마드 게시판 캡처)

대구 화재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해 워마드가 사자모독 발언을 쏟아냈다.

19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는 "대구 남탕 화재 났다. "통구이 2마리 나왔다고 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궂은 날씨에 흐뭇한 소식이다"라면서 "억울하게 죽은 여자들 혼이 한풀이한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도 넘은 조롱 및 비하 발언을 덧붙였다.

대구 화재 사건을 대하는 워마드의 이러한 남성 희생자 모독 발언은 지난해 12월 있었던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건과도 맞물린다. 당시 워마드는 전신화상을 입고 사망한 60대 남성을 '쭈꾸미'에 비유하며 인면수심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낸 바 있다.

한편 대구 화재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11분 경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건물 내 남자 사우나에서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60대 남성 이모 씨와 70대 남성 박모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두 사람을 포함해 총 7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78,000
    • +2.6%
    • 이더리움
    • 3,226,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47%
    • 리플
    • 2,015
    • +1.72%
    • 솔라나
    • 123,000
    • +1.15%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75
    • -2.26%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4.39%
    • 체인링크
    • 13,520
    • +3.52%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