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억울해"…이나영 입장 거절, 김유미 VIP 맞은 '로별' 속 클럽

입력 2019-02-18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캡처)
(출처=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캡처)

배우 이나영이 클럽 입장을 거절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에 김유미는 클럽 매니아이자 VIP 고객이었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속에서 나온 '놀라운' 상황이었다.

지난 17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과 서영아(김선영), 고유선(김유미)가 클럽을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이나영은 입구에서 출입을 거절당한 데 반해 김유미는 VIP 고객으로 대우받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비록 극 중 설정이지만 국내 정상급 여성 스타인 이나영이 클럽 문 앞에서 '까이는' 장면은 안방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더군다나 이나영과 실제 1979년생 동갑내기인 김유미가 클럽으로부터 환영받는 골드미스란 설정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랬다. 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두고 팬들의 농담섞인 성토가 나올 수 있는 지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39,000
    • -1.76%
    • 이더리움
    • 4,094,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4.1%
    • 리플
    • 718
    • -0.55%
    • 솔라나
    • 221,600
    • +0.36%
    • 에이다
    • 639
    • +1.27%
    • 이오스
    • 1,120
    • +0.27%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1.53%
    • 체인링크
    • 21,460
    • +10.68%
    • 샌드박스
    • 6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