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극심한 퇴행성관절염, 정형외과 인공관절수술로 호전 기대해볼까

입력 2019-02-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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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낮은 기온으로 인해 온몸의 관절이 근육들이 경직되어 있다. 이 때문에 무릎 통증이 더욱더 발생하기 쉬운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근육과 인대,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증을 방치하다 보면 관절을 보호해주는 연골이 마모되기 시작되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니 예전에는 중 장년층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각종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퇴행성관절염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게 되면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여 관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는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 둔산동 정형외과 S&K 병원 정형외과의 김승기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은 개개인의 관절 상태와 모양, 각도, 위치 등을 자세히 파악해 진행해야 하는 고난도의 수술인 만큼 오랜 수술 경험이 있는 곳에서 맞춤형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기존 인공관절 수술 시에는 의사 손이 미세하게 떨릴 수밖에 없는데, 떨림 없는 로봇팔을 이용하는 로보닥을 통해 합병증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도록 진행하는 수술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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