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안희정 전 충남지사, 만남부터 구속까지 2년

입력 2019-02-01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2017년

▲ 1월 =김지은 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민주당 대선 경선캠프 합류

▲ 4월 = 안 전 지사, 민주당 경선 출마

▲ 7월 = 김씨, 충남도청 수행비서 임명

▲ 7월 = 안 전 지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 김씨 동행

▲ 8월 = 안 전 지사, 스위스 제네바 출장. 김씨 동행

▲ 12월 = 김씨, 충남도청 정무비서 임명

◇ 2018년

▲ 2월 = 안 전 지사,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서 김씨에게 "요즘 미투 얘기가 나온다. 그때 상처인 것을 알았다. 괜찮니" 등 발언

▲ 3월 = 김씨,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폭로

▲ 3월 = 안 전 지사, 새벽에 사퇴 의사 표시. 김씨, 서울서부지검에 안 전 지사 고소

▲ 3월 = 안 전 지사, 충남도청 기자회견 예고 후 "검찰 수사 협조가 우선"이라며 취소

▲ 3월 = 안 전 지사, 사전 협의 없이 검찰에 자진 출석

▲ 3월 =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 성폭행 피해 주장하며 안 전 지사 고소

▲ 3월 = 안 전 지사, 검찰 출석

▲ 3월 = 검찰, 안 전 지사 구속영장 청구

▲ 3월 = 안 전 지사, "국민 실망에 참회한다"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불출석. 서울서부지법, 이틀 뒤로 심문기일 재지정

▲ 3월 = 안 전 지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법원, "증거인멸·도망 염려 없다"며 영장 기각

▲ 4월 = 검찰, 안 전 지사 구속영장 재청구

▲ 4월 = 안 전 지사,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법원, "범죄혐의 다퉈 볼 여지 있다"며 기각

▲ 4월 = 검찰, 안 전 지사 불구속 기소. A씨 관련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불기소 처분

▲ 6월 = 법원, 안 전 지사 사건 재판 시작

▲ 7월 = 검찰, 징역 4년 구형

▲ 8월 = 법원, 안 전 지사 무죄 선고

▲ 8월 = 검찰, 항소장 제출

▲ 9월 = 항소심 사건, 서울고법 형사8부에 배당

▲ 10월 = 재판부와 안 전 지사 측 변호인 연고 확인돼 형사12부로 사건 재배당

▲ 11월 = 항소심 1회 공판준비기일

▲ 12월 = 항소심 2회 공판준비기일. 심리 대부분 비공개 결정

▲ 12월 = 항소심 1회 공판. 김씨 피해자 증인신문

◇ 2019년

▲ 1월 = 안 전 지사 피고인신문. 검찰, "권력형 성범죄"라며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 구형. 안 전 지사 "경험한 사실은 고소인의 주장과 상반된다"며 무죄 주장

▲ 2월 = 서울고법, 안 전 지사에 징역 3년 6개월 선고, 법정구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71,000
    • +1.69%
    • 이더리움
    • 4,50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93%
    • 리플
    • 730
    • +2.1%
    • 솔라나
    • 192,900
    • +0.26%
    • 에이다
    • 646
    • +0.94%
    • 이오스
    • 1,153
    • +3.87%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1.59%
    • 체인링크
    • 19,900
    • +0.45%
    • 샌드박스
    • 629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