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코텍, 작년 기술이전 분배금에 흑자전환↑

입력 2019-01-2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스코텍이 작년 기술이전 분배금 수취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장 초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오스코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650원(3.27%) 오른 2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이날 장중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 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에는 영업손실 58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 187억 원을 기록해 전년(39억 원)보다 378%(147억원) 증가했다.

작년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유한양행으로부터 얀센바이오테크 EGFR 표적항암제 기술이전계약금을 분배받은 덕분이다.

오스코텍은 작년 12월 20일 기술이전 계약금 분배로 1700만 달러를 수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령금액은 오스코텍과 종속회사인 제노스코가 공동으로 수령하는데, 이는 4분기 수익으로 반영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종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뒤숭숭'…도지·페페 등 밈코인 여전히 강세 [Bit코인]
  •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캡틴' 손흥민이 생각하는 국대 감독은?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95,000
    • -0.62%
    • 이더리움
    • 5,198,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05%
    • 리플
    • 736
    • +0.27%
    • 솔라나
    • 245,000
    • -3.35%
    • 에이다
    • 678
    • -0.73%
    • 이오스
    • 1,190
    • +2.76%
    • 트론
    • 17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72%
    • 체인링크
    • 23,140
    • -0.56%
    • 샌드박스
    • 642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