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24.61p, 상승(▲0.33p, +0.02%)마감. 기관 +635억, 외국인 +564억, 개인 -1385억

입력 2019-01-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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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2%) 상승한 2124.6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35억 원을, 외국인은 56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38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2.8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1.41%) 종이·목재(+1.1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60%) 건설업(-0.7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10%) 화학(+0.97%) 유통업(+0.8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59%) 의약품(-0.48%) 서비스업(-0.3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4.00%), 국내상장 중국기업(+3.6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46%), 자전거(+2.03%), 태양광(+1.8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2.67%), 전자결제(-2.02%), 게임(-1.96%), 엔터테인먼트(-1.86%), 물류(-1.6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06% 오른 4만27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3.71% 오른 6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2.10%), 삼성전자우(+1.4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4.73%), 한국전력(-3.84%), 현대차(-3.0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동양피스톤(+23.23%), 페이퍼코리아(+15.93%), 일진홀딩스(+15.9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진(-6.23%), 사조해표(-5.56%), 우진(-5.5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진다이아(+29.98%), 성문전자우(+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5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4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8원(+0.5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0원(+0.33%), 중국 위안화는 166원(+0.3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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