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9.1%…‘손혜원 의혹’에 발목

입력 2019-01-21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 39.8%, 한국 24.3%, 정의 7.5%, 바른미래 6.3%, 평화 2.7%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손혜원 의혹’으로 하락 전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14∼18일 전국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표본오차는 뢰수준 95%에서 ±2.0% 포인트(P))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5% P 하락한 49.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8% P 오른 45.6%, '모른다'는 응답과 무응답은 5.4%로 각각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하락한 원인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연속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지만, 주 후반 손 의원 논란이 불거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이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울산 수소제조공장을 방문하면서 긍정 평가가 51.7%까지 상승했으나, 손 의원의 의혹 보도가 확산하면서 다시 내렸다"고 분석했다.

세부 계층별로 충청권과 호남, 20대와 50대, 60대 이상, 노동직과 학생, 무직, 무당층과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30대, 자영업과 가정주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손 의원의 투기 의혹과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 등 영향으로 전주보다 0.3% P 내린 39.8%로 2주간의 상승세를 멈췄다.

반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입당한 자유한국당은 0.4%P 오른 24.3%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6%P 내린 7.5%, 바른미래당은 0.1%P 내린 6.3%,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2.7%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58,000
    • -0.36%
    • 이더리움
    • 3,35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341,500
    • -2.06%
    • 리플
    • 1,888
    • -1.46%
    • 솔라나
    • 138,100
    • -1.29%
    • 에이다
    • 290
    • -1.02%
    • 트론
    • 460
    • +0%
    • 스텔라루멘
    • 244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4.97%
    • 체인링크
    • 16,030
    • -4.64%
    • 샌드박스
    • 49.05
    • -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