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허영란, 셀프세차장 '사모님' 근황…"결혼했는데 일 없었다"

입력 2019-01-21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따로 또 같이' 캡처)
(출처=TVN '따로 또 같이' 캡처)

배우 허영란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우리 나이로 40살에 접어든 그는 배우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

지난 20일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허영란 김기환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결혼 4년 차인 이들 부부는 대전에 위치한 한 셀프세차장을 함께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중이었다.

허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당시 일이 없던 상태였다"라면서 "신랑 역시 연극을 하다 나 때문에 쉬고 있었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있는 돈으로만 생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뭐든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라고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같은 이유로 허영란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남편이 셀프세차장의 운영을 도맡는 동안 그는 세차장 내 카페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것.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0,000
    • +0.74%
    • 이더리움
    • 4,567,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4.03%
    • 리플
    • 3,040
    • +0.2%
    • 솔라나
    • 199,000
    • +1.12%
    • 에이다
    • 625
    • +1.3%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13%
    • 체인링크
    • 20,890
    • +3.98%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