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에 "급 달라" 여론 지적, 실제 배우들 90% 연봉 처참

입력 2019-01-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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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예원 SNS)
(출처=김예원 SNS)

김예원이 수입에 대해 밝혀 여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예원은 14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출연자들마다 고정으로 답해야 하는 수익에 대해 소고기에 빗대어 수익을 표현했다. 김예원은 칼로 무를 자르듯 수입이 정해져 있지는 않아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거하게 밥 한끼 대접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

김예원 발언에 일부 청취자들은 비정규직이라도 연예인, 배우는 급이 다른 비정규직이라 지적했다. 하지만 실제 배우들의 수입은 몇몇 톱스타를 빼놓고는 생활을 이어가기도 쉽지 않은 형편.

같은 프로그램에서 같은 질문에 답을 했던 여현수, 김호영 같은 경우는 적자 중 적자를 거듭했다.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전환했다면서 결혼 후 아버지가 되고 고정 수입이 없어 은퇴했다고 고백한 바다. 김호영은 "한 달 수입 의미가 없다. 늘 저자"라고 설명한 적도 있다.

그런가 하면 2017년 국세청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로 수입금액을 신고한 인원은 1만 5423명이었지만 연평균 수입금액은 4300만원이었다. 특히 인지도가 없는 하위 90% 1만 3881명은 연평균 수입이 700만원에 그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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