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슈어스튜디오)
14일 박해수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예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해수와 예비신부는 사계절을 함께 겪은 뒤 12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만난 시기는 박해수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을 마친 바로 전후로 예상된다. 박해수는 지난 2018년 1월에 촬영을 종료했다.
박해수는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까지 진행해왔다. 또 박해수는 팬들을 향한 의리와 예의를 지키며 먼저 백년가약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해수는 팬들에게 예비신부에 대해 "내 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손을 잡아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