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86.5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25p, +0.04%)

입력 2019-01-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25포인트(+0.04%) 상승한 686.58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2억 원을, 외국인은 7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2.0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숙박·음식(+1.01%) 전기·가스·수도(+0.9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0.3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오락·문화(+0.91%) 건설(+0.80%) 통신방송서비스(+0.6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에스에프에이가 1.61% 오른 3만465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1.47%), 파라다이스(+0.5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엘비(-1.35%), 코오롱티슈진(-1.11%), 셀트리온헬스케어(-1.09%)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국일신동(+20.97%), 인터엠(+19.39%), 큐로컴(+17.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네오티스(-5.50%), 파인텍(-5.36%), 알톤스포츠(-4.8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세아텍(+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4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8개 종목이 하락, 1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31%)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2원(+0.19%), 중국 위안화는 165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23,000
    • -0.08%
    • 이더리움
    • 4,30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2.84%
    • 리플
    • 757
    • -2.82%
    • 솔라나
    • 216,700
    • +0.65%
    • 에이다
    • 634
    • -2.31%
    • 이오스
    • 1,140
    • -2.9%
    • 트론
    • 168
    • +0%
    • 스텔라루멘
    • 15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0.66%
    • 체인링크
    • 20,290
    • -1.79%
    • 샌드박스
    • 622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