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타벅스 럭키백, 7개 중 6개가 이월상품…'1월의 크리스마스' 재고정리 중

입력 2019-01-10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2019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가 10일부터 개시된다.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은 선착순으로 한사람당 한개씩만 구입가능하며 1만 7000세트로 한정되어 있다.

벌써부터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가 종료되는 등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구성상품을 살펴보면 럭키백 전용 텀블러 1개와 텀블러, 콜드컵, 머그, 데미머그, 플레이트 등 시즌이월 상품 6개가 랜덤으로 들어간다.

일각에서는 시즌이월상품이 6개나 들어간 것을 두고 구성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SNS에 구매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면 러키백 구성상품 중 장화,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시즌 상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일회용품 포장을 지양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포장형식을 어필했다. 그러나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의 올해 가격은 4000원 상승해 의미가 퇴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20,000
    • -0.59%
    • 이더리움
    • 5,19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36%
    • 리플
    • 728
    • -1.09%
    • 솔라나
    • 245,600
    • +0.57%
    • 에이다
    • 670
    • -0.89%
    • 이오스
    • 1,170
    • -0.68%
    • 트론
    • 165
    • -2.9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2.46%
    • 체인링크
    • 22,570
    • -2.51%
    • 샌드박스
    • 635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