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산업, 1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현대차증권

입력 2019-01-0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은 정유산업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8일 ”4분기 정유사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부정적인 래깅효과(납사 투입과 제품 판매간 시차에 따른 영향)로 정유사 대부분이 정유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다만 지난해 이익 및 유가 기저가 크게 낮아저 올해 실적에 대한 부담이 크게 감소한 상황”이라며 ”래깅효과를 고려하면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정제마진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WTI(미국 서부텍사스원유) 디스카운트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며 “최근 OSP(원유공급단가) 하락과 미국 석유 수출 인프라 확충으로 아시아 정제마진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이 되면 수요가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두고 미국과 중동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라며 “미국 원유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수요가 증가하면 중동의 아시아에 대한 OSP가 구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공급 원료 경질화, 전기차 확대 등 모든 환경이 국내 정유사들의 구조적 변화를 자극하고 있다”며 “화학사업 확대는 필연적이고 정유사들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중이기 때문에 사업 구조는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으로 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86,000
    • +0.3%
    • 이더리움
    • 3,37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57%
    • 리플
    • 2,041
    • -0.92%
    • 솔라나
    • 124,500
    • -0.56%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38%
    • 체인링크
    • 13,620
    • -0.44%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