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방탄소년단(BTS) '골든디스크' 대상 인증샷 '찰칵'…"오늘은 나도 아미(ARMY)"

입력 2019-01-07 08:17 수정 2019-01-07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수현 인스타그램)
(출처=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수현이 '201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대상을 받은 데 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도 아미(ARMY). B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명칭이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이날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관람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이날만큼은 배우가 아닌 방탄소년단 팬으로 시상식을 즐기는 수현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골든디스크' 대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지난해 열심히 달려왔던 결실을 얻게 됐다. 많은 수식어들이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했다. 원하던 야망 이상으로 물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희끼리 허탈해하기도 했다"라며 "방탄소년단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충격과 공포였을 것이다. 2010년에 정해진 이름이었다. 나 역시 데뷔 직전까지 숨기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럽게 됐다. 저희와 잘 어울린다. 저희를 힘들게 했던 수많은 수식어들은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15,000
    • -2.94%
    • 이더리움
    • 4,548,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6.2%
    • 리플
    • 717
    • -4.65%
    • 솔라나
    • 192,400
    • -6.78%
    • 에이다
    • 643
    • -5.72%
    • 이오스
    • 1,111
    • -6.0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4.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5.47%
    • 체인링크
    • 19,780
    • -3.7%
    • 샌드박스
    • 622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