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경제지표 부진에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 예상"

입력 2019-01-04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4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7원 상승한 1127.7원에 마감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감 강화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미 증시 마감 후 애플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여파로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자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130원 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 금리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는 고용지표가 양호했지만 제조업 체감경기가 부진하면

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긍정적인 모멘텀이 부재했음에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캐나다 달러는 최근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안 연구원은 한국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추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위험회피성 향이 강해진 만큼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 압력이 좀

더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75,000
    • +0.92%
    • 이더리움
    • 3,52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07%
    • 리플
    • 2,125
    • +0%
    • 솔라나
    • 129,200
    • +0.62%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59%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