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06.9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3.1p, -0.15%)

입력 2019-01-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포인트(-0.15%) 하락한 2006.9포인트를 나타내며, 20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3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0억 원을, 외국인은 12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업(+0.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0.51%) 기계(+0.4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13%) 건설업(-0.0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37%) 철강및금속(+0.36%) 서비스업(+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0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6% 내린 3만83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NAVER가 2.12% 오른 12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47%), KB금융(+0.9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98%), POSCO(-1.48%), 삼성전자우(-1.42%)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우신시스템(+6.62%), 삼화전기(+6.05%), 웰바이오텍(+5.3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키위미디어그룹(-5.88%), 에이프로젠 KIC(-4.15%), 엔케이(-3.8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2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8개다. 1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32%)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1.85%), 중국 위안화는 164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현충일 ‘초여름 더위’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05,000
    • +2.16%
    • 이더리움
    • 5,255,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3.97%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40,200
    • +4.12%
    • 에이다
    • 639
    • +0.63%
    • 이오스
    • 1,121
    • +1.72%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3.49%
    • 체인링크
    • 24,930
    • +1.47%
    • 샌드박스
    • 646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