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김종진, '故 전태관 마지막까지 함께'

입력 2018-12-3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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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전태관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받고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어깨뼈와 척추, 골반까지 전이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투병 중에도 김종진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로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등 활동 재개 의지를 보였으나 끝내 사망했다.

전태관은 김종진과 함께 1986년 고(故)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8년 2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품에 안기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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