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회적 大타협 따라 추가 복직 시행

입력 2018-12-31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직 대상자 60% 외에 희망퇴직자 등 34명 추가, 해고자 복직에 속도내

▲쌍용차가 노ㆍ노ㆍ사ㆍ정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 지난 9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노사정 협의 모습. (오승현 기자 story@ )
▲쌍용차가 노ㆍ노ㆍ사ㆍ정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 지난 9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노사정 협의 모습. (오승현 기자 story@ )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한 노ㆍ노ㆍ사ㆍ정 합의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직은 2019년에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와 코란도 C 후속모델(C300) 등 신차 생산 대응뿐만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인력 소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채용 규모는 당초 지난 9월 노ㆍ노ㆍ사ㆍ정 합의 사항이었던 해고자 복직 대상자의 60%인 71명의 해고자 외에도 34명의 희망퇴직자 및 신입사원을 추가해 총 105명 규모로 확대 시행되는 것이다.

지난 12일부터 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온 신체검사 등의 복직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 된 상태. 신차 출시에 따른 라인 운영 일정에 따라 3월까지 모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쌍용차를 포함한 노ㆍ노ㆍ사ㆍ정은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해고자 복직 문제를 최종 합의한 바 있다. 당시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2018년 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들의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한다는 것이었다.

그간 사회적 대 타협의 당사자인 노.노.사.정 대표들은 지난 9월 21일 발족된 ‘쌍용자동차 상생 발전위원회’ 를 통해 사회적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제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번 추가 복직 시행 건이 현 정부의 일자리, 고용창출 정책 기조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정부의 우호적인 지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 9월 노.노.사.정 합의 후속조치로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등 신차 생산 인력 수요 대응을 위해 이번에 필요 인원을 채용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바탕으로 해고자 복직 문제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5]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37,000
    • -1.3%
    • 이더리움
    • 4,37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0.23%
    • 리플
    • 2,825
    • -1.33%
    • 솔라나
    • 187,600
    • -1.32%
    • 에이다
    • 529
    • -1.49%
    • 트론
    • 438
    • -1.79%
    • 스텔라루멘
    • 312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23%
    • 체인링크
    • 17,970
    • -1.43%
    • 샌드박스
    • 220
    • -8.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