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태관 딸 이름·얼굴 노출 괜찮나"…영전 이면 남은 'TMI'의 그늘

입력 2018-12-28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이 와중에 고인의 빈소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유족에까지 향하는 모양새다.

신장암 투병 끝에 전날 별세한 고(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성됐다. 우리나라 가요계 대선배의 비보에 언론 카메라들도 현장의 슬픔을 담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고 전태관의 유일한 유족인 딸 전모 씨 역시 언론 카메라에 노출됐다. 일부 언론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전 씨의 얼굴을 사진에 담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전 씨의 실명은 다수 보도에 여과없이 노출됐고, 장례식장 안내판을 찍은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전태관의 딸 전 씨가 자신을 언론에 노출시키는 것에 동의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부친을 잃은 딸의 신상을 노출하는 게 당사자를 위한 배려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스타의 자녀라고 해서 평범한 개인이 대중 앞에 노출되는 게 바람직한 일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TMI'(불필요하게 많은 정보)란 표현은 이런 데 써야 하는 게 아닐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65,000
    • +1.62%
    • 이더리움
    • 2,97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51%
    • 리플
    • 2,034
    • +1.7%
    • 솔라나
    • 126,000
    • +0.64%
    • 에이다
    • 386
    • +2.66%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12.27%
    • 체인링크
    • 13,100
    • +0.2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