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리화나 합법화'...아시아 최초

입력 2018-12-25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판매 중인 의료용 마리화나. 오클라호마/AP연합뉴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판매 중인 의료용 마리화나. 오클라호마/AP연합뉴스

태국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는 25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태국에서는 법안 공포 즉시 마리화나를 의료와 연구목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

태국 군부 정권은 앞서 13일 각료회의를 열고 이 내용을 담은 마약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태국의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아시아권에서 처음이다. 말레이시아도 최근 합법화 검토를 시작했지만, 논란 속에 아직 법 개정 단계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태국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마약 관련 범죄를 엄격하게 단속했고 마리화나도 코카인 등 다른 마약류와 똑같이 처벌해왔다.

태국 군부는 캐나다, 호주, 미국(일부 주), 이스라엘 등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시장이 활발하게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마리화나 상업화'를 목표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쪽으로 법을 개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2,000
    • -2.59%
    • 이더리움
    • 4,491,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2.86%
    • 리플
    • 2,847
    • -4.56%
    • 솔라나
    • 189,700
    • -4.58%
    • 에이다
    • 528
    • -3.47%
    • 트론
    • 444
    • -2.84%
    • 스텔라루멘
    • 313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3.37%
    • 체인링크
    • 18,400
    • -3.46%
    • 샌드박스
    • 20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