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데뷔곡 ‘투 헤븐’은 죽은 형을 위한 곡 “자폐증 앓던 형 뺑소니 당해”

입력 2018-12-23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처)
(출처=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처)

가수 조성모가 데뷔곡 ‘투 헤븐’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전했다.

조성모는 최근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자폐증을 앓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큰 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조성모는 “집에서 가수를 하는 것에 반대가 심했다. 나중에는 가출을 해서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도 했다”라고 전했다. 고생 끝에 조성모는 1998년 ‘투 헤븐(To Heaven)’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성모는 ‘투 헤븐’의 가사가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라고 밝히며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16살 터울의 큰 형을 떠올렸다. 그는 “어느 날 형이 꿈에 찾아왔는데 날 부르던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많이 아픈 목소리였다. 밥을 차려주니 잘 먹었다며 떠났다. 그때 형의 죽음을 예감했다”라고 전했다.

조성모는 “노래를 부를 마다 많이 울었다. 부를 때마다 힘이 들더라”라며 형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쏟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62,000
    • -1.08%
    • 이더리움
    • 2,71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27,800
    • +0.8%
    • 리플
    • 1,601
    • -1.54%
    • 솔라나
    • 110,600
    • -1.07%
    • 에이다
    • 237
    • -0.84%
    • 트론
    • 477
    • +0.21%
    • 스텔라루멘
    • 27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20
    • +2.13%
    • 체인링크
    • 12,080
    • -2.66%
    • 샌드박스
    • 70.06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