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서 수능 끝낸 학생들 3명 사망·7명 의식불명…소방당국 "일산화탄소 농도 높게 측정, 원인 파악중"

입력 2018-12-18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후 강릉 한 펜션에서 수능을 끝낸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업주 등이 발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끝낸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을 하다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발견 당시 이들은 거품을 물고 구토 중인 상태였다.

이들은 최근 수능시험을 끝낸 남학생들로, 보호자 동의로 이곳에서 단체 숙박을 하고 있엇다.

소방당국은 사건 현장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게 측정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의식불명 상태인 7명의 남학생을 분산치료 중이지만, 고압산소 치료 시설이 부족해 치료 가능한 병원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배관 분리 여부를 비롯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16,000
    • +0.09%
    • 이더리움
    • 3,442,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31%
    • 리플
    • 2,010
    • -0.5%
    • 솔라나
    • 123,600
    • -2.83%
    • 에이다
    • 356
    • -1.93%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0.22%
    • 체인링크
    • 13,410
    • -1.69%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