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SPA 데시구알 15% 할인” G9, 유럽 명품 편집숍 입점 프로모션

입력 2018-12-17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격에 관부가세, 배송비 등 포함...추가 요금 부담 없어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G9(지구)가 ‘G9에서 만나는 유럽 명품 편집숍’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오는 23일까지 명품 브랜드 및 디자이너 컬렉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스페인 국민 SPA 브랜드인 ‘데시구알’의 입점을 기념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데시구알은 기하학무늬와 비대칭, 선명하고 대담한 색채의 프린팅 디자인으로 일찌감치 유행과 개성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다.

G9는 데시구알의 2018년도 F/W 신상 여성의류 및 액세서리를 ‘15% 할인’ 쿠폰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 ‘데시구알 우먼 플랫 니트 재킷(23만2700원)’, ‘데시구알 우먼 우븐 파카(27만 7300원)’를 비롯해 각종 패브릭 장갑, 모자, 스카프 등을 판매한다. 지갑이나 가방도 15만원 대 이하의 품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유명 럭셔리 편집숍 브랜드 ‘비에띠(VIETTI)’도 선보인다. 비에띠는 1952년 편집숍 사업을 시작해 현재 이탈리아 전 지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숍을 통해 전 세계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가을·겨울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 하고 있어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브랜드의 유럽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토즈, 마크제이콥스, 코치 등 인기 브랜드의 가방, 슈즈, 남녀 의류제품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지갑 등 패션 잡화의 경우엔 10만 원에서 20만 원 대의 가격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 ‘마크제이콥스 숄더 백(65만3400원)’과 ‘코치 블루 레더 미니 크로스백(23만1600원)’, ‘훌라 지갑(17만2300원)’ 등을 판매한다. 그간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브랜드인 ‘지안카를로 페트릴리아’와 ‘세라피안’ 등의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명품 및 각종 디자이너 컬렉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글로벌 편집숍인 ‘제트럭셔리’도 입점해 ‘발망 슬립온’을 60만 원 대에 판매하는 등 구찌, 디올, 프라다 등의 인기 아이템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호 G9 글로벌팀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유명 브랜드는 물론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럭셔리 디자이너 제품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6,000
    • -0.14%
    • 이더리움
    • 5,05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66%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4,500
    • -0.39%
    • 에이다
    • 585
    • -0.68%
    • 이오스
    • 937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55%
    • 체인링크
    • 20,980
    • -1.41%
    • 샌드박스
    • 5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