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여학생 기숙사에 남학생 침입…5년 전에도 성폭행 발생

입력 2018-12-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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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화면 캡쳐)
(출처=YTN화면 캡쳐)

부산대 여학생 기숙사에 술 취한 남학생이 침입해 강제 추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대학교 여자기숙사에 침입한 학생 A 씨는 복도에서 마주친 여학생 B 씨를 상대로 입을 맞추려고 시도했다.

B 씨가 계속 저항하자 A 씨는 B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폭행까지 저질렀다. 이후 B 씨의 비명을 들은 여학생들의 신고를 통해 A 씨는 경찰에게 붙잡혔다.

앞서 부산대학교에서는 5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가해자 C(당시 25세) 씨는 새벽 시간 부산대 자유관에 침입해 잠자던 여대생을 때리고 성폭행했다.

부산대는 이후 자유관을 리모델링하고 첨단 보안시설을 갖춰 여성전용기숙사로 변경했다. 올해 2학기부터 리모델링한 자유관을 개관했지만 6개월도 안 돼 외부인 침입·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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