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쌓인 눈 이젠 뭉칠 시간"…수도권 강설 멎고 영상기온 회복

입력 2018-12-13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많은 눈이 예보됐던 오늘 날씨가 오후 들어 안정을 찾을 전망이다.

13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대설 예비특보가 해제됐다. 종일 눈 예보가 있었던 오늘 날씨는 오후 들어 눈이 그치고 기온 또한 영상을 회복할 거란 예보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12일)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서 5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눈 구름 발달이 약화되면서 예상 적설량이 1~3센티미터 가량으로 조정됐다.

다만 눈이 내린 오늘 날씨는 저녁까지 눈이 완전히 녹지 않아 혼잡한 퇴근길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날씨에 이어 내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이 영하 8도에서 0도 사이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25,000
    • -2.38%
    • 이더리움
    • 4,514,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6.13%
    • 리플
    • 723
    • -2.82%
    • 솔라나
    • 192,800
    • -4.98%
    • 에이다
    • 646
    • -3.87%
    • 이오스
    • 1,122
    • -2.6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4.03%
    • 체인링크
    • 19,900
    • -1.24%
    • 샌드박스
    • 621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