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대종빌딩, '붕괴 위험'에 입주자 퇴거조치…박원순 "정밀진단해 철거여부 판단"

입력 2018-12-12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붕괴위험 신고가 들어온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을 방문해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붕괴위험 신고가 들어온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을 방문해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삼성동 대종빌딩이 붕괴 위험으로 인해 긴급 점검하고 입주자를 퇴거조치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서울시 삼성동 대종빌딩을 긴급 점검한 뒤 전문가 점검 결과 안전진단이 최하 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되는 등 붕괴 발생 위험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입주자를 긴급 퇴거조치했다.

시는 삼성동 대종빌딩 건물 중앙기둥 단면이 20% 이상 부서지고, 기둥 내 철근 등에서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 주변을 보강하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날 중 삼성동 대종빌딩에 대해 안전 관리가 필요한 3종 시설물로 분류할 계획이다. 3종 시설물로 분류되면 시는 입주자들의 시설물 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주민대피 등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

1991년 준공된 삼성동 대종빌딩은 지하 7층, 지상 15층에 연면적 1만4799㎡ 규모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8시께 현장을 찾아 "정밀진단을 신속히 진행해 철거 여부를 판단하고 입주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상황 설명, 충분한 고시를 한 뒤 퇴거 조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3: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14,000
    • -2.02%
    • 이더리움
    • 3,040,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15%
    • 리플
    • 2,054
    • -1.2%
    • 솔라나
    • 129,500
    • -1.45%
    • 에이다
    • 395
    • -1.2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2.93%
    • 체인링크
    • 13,520
    • -0.15%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