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52.97p, 하락(▼0.82p, -0.04%)마감. 기관 +1211억, 개인 +616억, 외국인 -1924억

입력 2018-12-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2포인트(-0.04%) 하락한 2052.9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211억 원을, 개인은 61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92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9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2.14%) 종이·목재(-2.1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55%) 비금속광물(-1.47%) 의약품(-1.4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5.86%), 주류(+1.62%), 여행·관광(+0.73%), NFC(+0.60%), 엔터테인먼트(+0.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PCB생산(-3.69%), 바이오시밀러(-3.49%), 국내상장 중국기업(-3.47%), 농업(-2.79%), 전선(-2.2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12% 오른 4만2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79% 오른 39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3.36%), 삼성물산(+3.35%)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10.02%), 삼성생명(-3.74%), 현대모비스(-1.39%)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17.79%), 백산(+11.30%), 한국특수형강(+7.2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수페타시스(-14.21%), 넥스트사이언스(-11.13%), 셀트리온(-10.0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24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01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1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19%), 중국 위안화는 164원(+0.3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0,000
    • +0.54%
    • 이더리움
    • 5,23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08%
    • 리플
    • 727
    • -0.27%
    • 솔라나
    • 243,900
    • -1.13%
    • 에이다
    • 669
    • -0.3%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64
    • -3.53%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61%
    • 체인링크
    • 22,870
    • -0.26%
    • 샌드박스
    • 638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