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내년 군장에너지 IPO 완료 노력”

입력 2018-12-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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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에너지 회사 전경(전북 군산)(사진제공=삼광글라스)
▲군장에너지 회사 전경(전북 군산)(사진제공=삼광글라스)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군장에너지가 신속한 기업공개(IPO)를 통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삼광글라스는 계열회사인 군장에너지 상장을 내년에 완료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장환경 등을 고려해 정확힌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군장에너지의 지분 25.04%를 보유한 2대 주주이다. 더불어 군장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이테크건설의 지분 30.71%를 보유한 모회사다.

군장에너지는 올해 상반기부터 IPO를 준비했다. 현재는 비경상적 요인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한 만회 방안 수립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군장에너지의 IPO 준비는 올해 지속해서 추진ㆍ실행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과정을 밟아 군장에너지의 높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장에너지는 군산지역 산업단지 내 16개 수요처에 산업용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전량 판매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원 혼소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판매하고 있다.

군장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액 5207억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기록해 전년(매출 3098억 원, 영업이익 673억 원)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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