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말모이' 파이팅 대신 힘내자~

입력 2018-12-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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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우현, 유해진, 윤계상, 엄유진, 김선영, 민진웅(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태훈, 우현, 유해진, 윤계상, 엄유진, 김선영, 민진웅(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태훈, 우현, 유해진, 윤계상, 엄유진 감독, 김선영, 민진웅이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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