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3분기말 기금 수익률 2.38%…국내주식 –5.04%

입력 2018-11-29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3분기 말 현재 기금운용 수익률 2.38%, 수익금 15조1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주식은 –5.04%로 직전분기 말 –5.32% 대비 0.28%포인트(p) 오르는 데 그쳤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3분기 말 현재 기금 적립금은 653조6000억 원이다. 운용 수익률(기간수익률)은 2.38%로 직전분기 말 0.90% 대비 1.47%p 상승했다.

국민연금기금 금융부문에서 가장 많은 50.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채권 자산은 국내 2.75%, 해외 2.52%의 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국내 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평가이익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연초 대비 국고채(3년물)은 13.0bp(1bp=0.001%p) 하락, 미국채(10년물)은 65.6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3.85% 올랐다.

금융부문의 38.2%를 차지하고 있는 주식 자산은 국내 –5.04%, 해외 8.17%의 수익률을 각각 냈다. 9월 중 주요 기업의 실적개선 전망과 무역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절대수익률이 다소 회복했다는 설명이다.

10.8%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체투자 자산의 경우 3분기 말 현재까지 잠정 5.75%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는 공정가치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수치로, 추후 회계연도 말 기준 공정가치 평가를 실시해 국민연금기금에 대한 연간 성과평가 시 반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82,000
    • -0.75%
    • 이더리움
    • 3,426,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03%
    • 리플
    • 2,077
    • -1.61%
    • 솔라나
    • 131,300
    • +0.84%
    • 에이다
    • 393
    • -1.26%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2.46%
    • 체인링크
    • 14,740
    • -1.01%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