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국 제2공장 추진…관세 위협에 대응

입력 2018-11-2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진과 변속기 생산 계획, 파워트레인 수입 대신 현지생산 현지조립

▲BMW가 미국 22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BMW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X3 조립라인의 모습. (출처=미디어BMW)
▲BMW가 미국 22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BMW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X3 조립라인의 모습. (출처=미디어BMW)

독일 BMW가 미국에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한편, 현지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9일 로이터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미국에서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을 생산하는 두 번째 공장 설립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엔진과 변속기를 미국 이외 지역에서 수입해 조립하는 현재 생산방식을 바꿔 현지생산 현지조립 형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BMW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직원 8800여 명이 근무하는 스파르탄버그 조립공장을 갖추고 있다. 신형 X7을 포함한 현지전략형 SUV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내년에는 멕시코 공장에서도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크루거 회장이 밝힌 미국 2공장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주 자동차 수입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 이후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8,000
    • +0.06%
    • 이더리움
    • 2,97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6%
    • 리플
    • 2,011
    • -0.25%
    • 솔라나
    • 124,900
    • -0.48%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8.9%
    • 체인링크
    • 13,060
    • +0.31%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