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진화, 남편 김원효가 무서워 “혈기가 너무 왕성하다”

입력 2018-11-29 0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넘치는 사랑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진화가 출연해 남편과 딱 하나 맞지 않은 것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 씨의 이상형이 뚱뚱한 여자였다. 결혼하고 28kg이 쪘을 때 몸매가 환상적이라고 했다”라며 “6개월 만에 결혼한 것 치고 사이가 좋다. 다 잘 맞는데 너무 왕성해서 그게 안 맞더라”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심진화는 “처음에는 나도 노력했다. 신혼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몇 년이 흘러도 안 줄어들더라”라며 “저는 김원효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가 무섭다. 그래도 자기 부모님이 오시면 자제를 하더라. 그래서 우리 집에 시어머니가 두 달 동안 있기도 했다”라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70,000
    • -1.37%
    • 이더리움
    • 4,760,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53%
    • 리플
    • 2,992
    • -2.48%
    • 솔라나
    • 195,800
    • -3.78%
    • 에이다
    • 622
    • -9.59%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96%
    • 체인링크
    • 20,280
    • -3.11%
    • 샌드박스
    • 20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