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는 계열회사인 선진팜스코와 선진비나의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선진팜스코 주식처분금액은 396억 원, 선진비나는 217억 원이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을 "소유와 경영의 일치를 통한 계열회사의 경영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
처분 후 두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모두 0%다. 두 회사는 하림지주의 자회사에서 탈퇴하게 됐다.
입력 2018-11-27 16:53
하림지주는 계열회사인 선진팜스코와 선진비나의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선진팜스코 주식처분금액은 396억 원, 선진비나는 217억 원이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을 "소유와 경영의 일치를 통한 계열회사의 경영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
처분 후 두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모두 0%다. 두 회사는 하림지주의 자회사에서 탈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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