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 이완, 'JLPGA 퀸' 이보미와 결혼 전제 열애中

입력 2018-11-27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루아엔터테인먼트, 이보미 공식 사이트)
(출처=루아엔터테인먼트, 이보미 공식 사이트)

배우 김태희 동생 이완(34)이 프로골퍼 이보미(30)와 열애 중이다.

27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완과 이보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4살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뒤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 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완은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누나인 김태희는 2017년 배우 겸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1988년생인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에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했으며, 미모까지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