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감익 불가피”-하나금융투자

입력 2018-1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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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내년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22일 전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이 원인”이라며 “최근 애플발 악재, 가상화폐 채굴 수요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 단기 악재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3D낸드의 시설 투자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며 소재 공급사 중심의 중소형주는 이익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머티리얼즈, 원익IPS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순현금 증가와 주주이익 환원 확대 기대감 때문”이라며 “중소형주 중에서는 자회사를 통해 이익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SK머티리얼즈와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대로 실적이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원익IPS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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