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총파업… 참가 조합원 16만 명 추산

입력 2018-11-20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지도부 시국농성 마무리 및 11.21 총파업투쟁 결의' 기자회견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지도부 시국농성 마무리 및 11.21 총파업투쟁 결의' 기자회견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를 위한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하는 조합원 규모가 약 16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20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 산하 조직별로 21일 열리는 총파업 참가 조합원 수를 내부 집계한 결과 약 16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이 약 90만 명에 달하는데 약 18%가 총파업에 참가하는 셈이다.

파업 참가 조합원들은 총파업 당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집회에 참가할 조합원이 약 4만 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노총은 여야 합의로 추진 중인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에 대한 반대를 이번 총파업 구호로 내걸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완성차 사업장 노동자들로 조직된 금속노조가 이번 총파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 신고 인원은 3만 명이다. 본 집회에 앞서 보건의료노조 등 단위별 사전 집회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

경찰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경력을 배치해 대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56,000
    • +0.75%
    • 이더리움
    • 3,171,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46%
    • 리플
    • 2,039
    • +0.05%
    • 솔라나
    • 127,500
    • +1.35%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1.09%
    • 체인링크
    • 14,310
    • +1.06%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