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에 김선욱 前 이화여대 총장 선임

입력 2018-11-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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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o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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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선욱 前 이화여대 총장(現 재단이사)을 제 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포스코 회장이 이사장직을 겸임했다. 회사 측은 "재단 운영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김선욱 이사장은 현직 포스코청암재단 이사로서 포스코와 재단의 정신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법제처 처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이화여대 총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971년 지역사회 장학과 철강기능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제철장학회가 모태가 됐다. 이는 2005년 9월 포스코청암재단으로 확대ㆍ개편됐다.

한편, 김 이사장은 취임 후 첫 행사로 20일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국내 대학원으로 유학 온 우수 학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가 진출한 아시아 지역 국가와의 상호교류와 공동번영을 위해 2005년부터 국내 유수 대학원에서 유학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을 지원하는 아시아 한국유학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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