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 12월 말까지 연장

입력 2018-1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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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원달러 장중 흐름(한국은행, 체크)
▲오른쪽은 원달러 장중 흐름(한국은행, 체크)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 관련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 방안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옵션형 환변동 보험 지원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지원 사항은 환율 상승 시 기업들에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3배 확대한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총 97회에 걸쳐 8000여 개의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환변동 보험 안내 및 환위험관리를 지원했고, 향후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지원은 올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12월 18~19일) 회의 일정을 고려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하며, 산업부는 이 회의 결과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8월 1120.96원 , 9월 1120.19원, 10월 1132.78원 11월 1~16일 1127.92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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