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실적 부진 지속 전망"-한투증권

입력 2018-11-16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6일 국내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의 실적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43개 부품업체의 올해 3분기 실적을 취합한 결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분기보다 24.6% 줄었다"며 "영업이익률은 1.2%에 그쳐 중국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충격파가 극에 달했던 작년 3분기보다 더욱 낮아져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부진은 완성차 업체들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품사들의 이익 비중이 높은 중국에서 자동차 수요 둔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동차 부품사들은 중국에서 물량감소, 단가 인하, 저가 부품 확대 등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ㆍ친환경 차 등 급격한 기술 변화도 중소형 부품사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며 "중국의 산업 수요가 개선될 때까지 중소형 부품사의 부진은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99,000
    • -0.46%
    • 이더리움
    • 3,42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3.5%
    • 리플
    • 2,071
    • -0.62%
    • 솔라나
    • 129,800
    • +1.49%
    • 에이다
    • 391
    • +1.3%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1.33%
    • 체인링크
    • 14,680
    • +1.52%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