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韓 경제 성장률 올해 2.5% 전망…내년은 2.3%"

입력 2018-11-09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8일(뉴욕 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거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5%로 0.3%포인트 낮췄다. 이는 한국은행이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제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2.7%)보다 0.2%포인트나 낮은 수준이다.

무디스는 "주요 20개국(G20)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3.3%에서 2019년 2.9%, 2020년 2.7%로 둔화할 것"이라며 "특히 세계 교역 둔화가 일본이나 한국, 독일 같은 개방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2019년 경제 성장률이 2.3%로 올해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에도 한국 경제의 성장률은 2.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한국의 성장률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미국의 무역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악화되는 외부 수요 △글로벌 금융 긴축 환경 등을 꼽았다.

한편, 무디스는 주요 20개국(G20)과 10개 선진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상향 조정했다. G20의 올해 성장률은 3.3%로 0.1%포인트 높였다. 한국이 포함된 10개 선진국의 올해 전망치는 2.3%로 0.3%포인트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80,000
    • +0.6%
    • 이더리움
    • 3,413,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
    • 리플
    • 2,098
    • +2.69%
    • 솔라나
    • 138,000
    • +5.91%
    • 에이다
    • 406
    • +4.91%
    • 트론
    • 519
    • +0.58%
    • 스텔라루멘
    • 246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73%
    • 체인링크
    • 15,490
    • +6.39%
    • 샌드박스
    • 122
    • +7.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