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신한은행·IBK연금·하나금융투자 등 11곳 퇴직연금 수익률 ‘우수’

입력 2018-1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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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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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광주은행·농협은행·미래에셋생명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등 11곳이 수익률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8일 '2018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용자와 가입근로자의 합리적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과 사업자간 자율 경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퇴직연금 사업자 44곳 중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35개 곳(은행 11곳·보험 15곳·증권 9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고용부는 "이번 평가는 은행, 보험, 증권업권별로 적립금 운용과 제도운영에 대한 사업성과와 역량 수준에 중점을 뒀다"며 "제도 운영 시 특색 있는 전략과 우수사례도 가점요인으로 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에는 7개 평가항목별로 은행, 보험, 증권 각 업권별 상위등급 사업자가 포함됐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운용상품 역량에서 대구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IBK연금보험,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익률 성과에서는 광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동양생명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IBK연금보험, KB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우수사업자 명단에 올랐다.

수수료 효율성은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롯데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IBK연금보험,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NH투자증권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경선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가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퇴직연금사업자의 책무 이행을 강화함과 동시에,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사례가 공유·확산돼 퇴직연금사업자의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가결과는 고용부 퇴직연금 누리집(www.moel.go.kr/pension)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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