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염광연 사비팜 대표 선정

입력 2018-11-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래기로 매출 15억 기업 일궈

▲사비팜의 시래기 생산 현장(농림축산식품부)
▲사비팜의 시래기 생산 현장(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염광연 사비팜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염 대표는 2007년부터 무청과 배추겉잎 등 외면받던 농산부산물을 식품으로 가공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후 이들 농산부산물을 가공한 시래기 연잎밥, 무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을 통해 사비팜이 지난해 거둔 매출은 15억 원이 넘는다.

사비팜의 손맛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2015년 미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으로 시래기·우거지 판로를 넓혔다.

사비팜은 식품 사업 외에도 지역 학생을 위한 농촌 교육 농장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 유치와 인지도 제고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다. 젊은 농업인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사비팜의 성공 비결을 전수하고 있다.

사비팜은 지역사회와의 공생에도 적극적이다. 매년 홀몸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시래기 제품을 기부하고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150만 원을 출연한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사비팜 영농조합법인은 무용하다고 생각했던 무청, 배추겉잎 등 농산부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특허기술을 접목해 현대인이 선호하는 간편식을 개발·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농산물의 부가가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40대까지 내려온 희망퇴직…은행권, 디지털 전환에 인력 조정 '박차'
  • [종합] LG전자,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압박…전장·B2B로 체질 전환 가속
  • 설 명절 SRT 승차권, 26일부터 나흘간 예매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3,000
    • +0.97%
    • 이더리움
    • 4,56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932,500
    • +0.48%
    • 리플
    • 3,125
    • +0.97%
    • 솔라나
    • 205,500
    • +3.68%
    • 에이다
    • 584
    • +1.04%
    • 트론
    • 431
    • -0.69%
    • 스텔라루멘
    • 339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10
    • +0.21%
    • 체인링크
    • 19,450
    • +0.1%
    • 샌드박스
    • 174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