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롯데손보ㆍ삼성화재와 미세먼지 저감 위한 MOU 체결

입력 2018-11-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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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등 자동차보험회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승용차마일리지제 신규 회원 확충에 나선다.

해당 보험사의 신규 가입자 및 갱신자 중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제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정보 공유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 사업을 통해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마일리지 특약 가입 회원이 서울시의 승용차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할 경우 서울시 및 보험사가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전년 대비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며 보험사는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0% 보험금액을 할인해 준다.

서울시는 보험사와의 협업 전략을 통해 2021년까지 지속적인 회원을 확보할 수 있고, 25만 대 가입 시 온실가스 3만6000tCO2 이상 감축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보험사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가입 시민은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해우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자동차보험사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신규회원 확충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하는 저탄소 시민실천운동에 많은 시민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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