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50억 규모 자기주식 신탁 계약 체결

입력 2018-1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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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50억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5만6372주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기간은 오는 2019년 5월5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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