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6가지 맞춤 세정 기능 적용한 ‘스타일케어 비데’ 출시

입력 2018-1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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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케어 비데’(사진제공=코웨이)
▲ ‘스타일케어 비데’(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6가지 맞춤 세정 기능을 적용한 ‘스타일케어 비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일케어 비데는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알맞은 수류를 선택할 수 있는 ‘i-wave 시스템’을 적용했다. ‘i-wave 시스템’은 수압, 공기, 세정 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된 코스를 제공하는 코웨이의 혁신 기술이다.

일반적인 비데는 일직선의 물줄기만 내보내며 수압 정도만 조절할 수 있다. 코웨이는 비데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세정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맞춤형 수류 케어 기능을 개발했다. 신제품 스타일케어 비데는 기존 4가지 코스의 i-wave 시스템을 6가지 맞춤 코스로 업그레이드했다. 베이직 세정 모드, 저자극 케어 모드, 노즐이동식 액티브무브 모드 등 각 코스에 알맞은 수류 변화를 설계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코스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스타일케어 비데는 3단계 스스로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성을 한층 강화했다. 유로, 노즐, 도기까지 매일 알아서 살균해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우고 사용할 때마다 노즐을 세척한다. 제품 하단에 LED 표시등을 적용해 살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비데 노즐과 항문 노즐의 덮개가 분리돼 위생 걱정도 없앴다. 노즐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노즐 팁이 분리돼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BAS31-A는 절전형 에코 그린 시스템을 탑재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였다. 사용 시 온수를 적정 온도로 빠르게 가열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수조에 물을 데워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최대 19.3% 절감했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비데는 욕실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조작부에 은은한 인디언핑크색을 적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고 한층 멋스러운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스타일케어 비데는 세정력, 위생성, 디자인까지 모두 겸비해 강력한 기능은 물론 욕실 공간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환 경과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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