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오른 도마, '국산야동 돈벌이' 철퇴 이어질까

입력 2018-10-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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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실소유주 양진호 회장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30일과 31일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의 직원 폭행 및 가혹행위 정황이 담긴 영상을 잇따라 폭로했다. 위디스크 전 직원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비상식적 행동을 강요한 양진호 회장의 전력이 드러나면서 공분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양진호 회장의 '갑질' 혐의가 공론화되면서 그가 운영해 온 웹하드 업체들의 디지털성폭력 논란도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지난 7월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양진호 회장을 웹하드 카르텔을 주도하는 인물로 지목하며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한편 양진호 회장은 지난 2011년 인터넷에서 모은 저작물을 불법 유통해 구속되기도 했다. 특히 이른바 '국산야동'으로 불리는 불법 음란 동영상이 유포된 웹하드와 관련해 양 회장에 대한 경찰 조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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