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해외송금 18개 국가로 확대

입력 2018-10-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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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해외송금 가능 국가를 기존 7개 국가에서 18개 국가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등 11개국이다. 기존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7개 국가만 가능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에서 총 18개국, 8종류 통화(USD, CAD, AUD, NZD, GBP, EUR, SGD, HKD)로 송금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송금 국가, 송금액 관계없이 4000원 단일 수수료다. 기존 은행들과 달리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해외 현지 은행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송금한도는 소액송금의 경우 미화 기준 건당 3000달러(약 340만 원) 이하이며 건당 3000달러 초과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송금은 연간 5만 달러 이하까지 가능하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케이뱅크 웹 또는 앱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존 케이뱅크 해외송금 서비스의 편의성 및 안정성이 검증돼 고객들의 요구를 더욱 더 만족시킬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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