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 설립… “크루 인권 지킬 것”

입력 2018-10-25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슨과 네이버, 스마일게이트에 이어 IT업계 4번째로 카카오에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카카오 지회는 최근 노조 ‘크루 유니언’ 설립을 선언했다. 이들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가입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지회장은 2008년 다음으로 입사해 검색서비스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승욱 크루가 맡았다.

크루 유니언은 설립선언문에서 “공개와 공유를 통한 소통을 최선의 가치로 삼고 있던 카카오에서 소통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해지고 있다”며 “최근 카카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임금제 폐지나 분사에 따른 동의 과정에 대해서도 노조가 아니라면 크루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결정의 민주성을 복원하고 카카오의 중요한 결정에 크루의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인권과 자존을 지키며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카카오측은 “노조 설립과 활동을 존중하며 좋은 근무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14,000
    • +4.28%
    • 이더리움
    • 3,270,000
    • +6.9%
    • 비트코인 캐시
    • 379,200
    • +2.96%
    • 리플
    • 1,758
    • +2.75%
    • 솔라나
    • 128,800
    • +3.54%
    • 에이다
    • 266
    • +4.31%
    • 트론
    • 431
    • -0.46%
    • 스텔라루멘
    • 226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4.18%
    • 체인링크
    • 15,450
    • +4.6%
    • 샌드박스
    • 61.11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