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아이폰XS' 26일부터 사전예약… 출고가 196만9000원

입력 2018-10-25 13:15 수정 2018-10-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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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할인 혜택 비교

(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애플 '아이폰XS'의 출고가가 역대 고치인 196만9000원으로 정해졌다.

이동통신 3사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애플 '아이폰XS·XS맥스, 아이폰XR'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2일 이다. 애플워치4는 KT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주요 모델 출고가는 아이폰XS(256GB) 156만2000원, 아이폰XS 맥스(512GB) 196만9000원, 아이폰XR(64GB) 99만 원이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64GB, 256GB, 512GB 등 총 3가지 메모리 버전과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R은 64GB, 128GB, 256GB 등 총 3가지 메모리 버전으로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는 각 5.8인치,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듀얼 카메라와 차세대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6.5인치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이다.

아이폰XR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보급형 모델이다.

애플워치4는 LTE 통신 모듈이 탑재돼 단독 통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스트레스 관리, 칼로리 소모량 확인,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고 넘어짐 감지, 긴급 구조 요청 등 기능도 제공한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0A(40㎜, 알루미늄 제품) 60만5000원, 44A(44㎜) 64만9000원, 40S(40㎜, 스테인리스스틸 제품) 80만3000원, 44S(44㎜) 86만9000원이다.

이통 3사는 새로운 아이폰 출시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SK텔레콤에서는 'T라이트할부i카드'나 '롯데 텔로카드'를 이용하면 매월 2만1000원씩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새 시리즈를 예약 구매하면 '2019년형 스타벅스 다이어리팩', '스와로브스키&마리몬드 링홀더 세트',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받는다.

KT 가입자라면 '슈퍼할부 NH농협BC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할 경우 2년간 단말·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52만8000원, 48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KT는 롯데렌탈과 함께 중고 아이폰을 내면 새 아이폰을 저렴하게 빌려주는 'KT 프리미엄 렌탈'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의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기 구입 24개월 뒤 구입가의 4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U+ Family 하나카드'로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한달에 25%씩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사진제공=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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